▷ Start of KMO 나는 수학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중학교 때는 수학에 관련된 각종 경시 대회를 많이 나가 봤는데, 별로 성적이 좋지 않아서 '나는 수학에 재능은 없나보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하 지 만 !' 나는 포기하지 않았고, 배웠던 것을 복습하는 습관을 들이고, 학교나 학원에서의 수학 수업만큼은 열심히 듣기로 다짐하였다. 그때 당시에는 풀리지 않는 문제는 끝까지 해결하려고 노력하였고, 그 노력이 현재의 나의 수준까지 이끌어 주었다. 잠깐 내용이 샜는데, 경시 대회에 끊임없이 참가하다가 학원 선생님이 KMO에 한번 도전해 보지 않겠냐고 하셔서 지금까지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다. (물론 고딩부터는 KMO쪽으로 공부하기는 힘들더라...ㅠㅜ) 현재는 고등학교 수학 전과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