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개발 일지 6일차 (20.05.18)

벌써 웹개발 일지 6일차다. 생각해보니까 4월 초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더라. 아무튼 시작해보자.

 

오늘은 스토리보드 작성을 다시 해보았다. 각종 대회나 open CTF 추천 페이지와 채팅 페이지가 내 웹페이지의 전부이다. 구체적인 기능은 일단 놔두고, 간단하게 그려보자.

 

 

이렇게 CTF나 대회가 처음에 등록한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으면, 자신이 원하는 카드를 찾을 수 있고, 추가로 검색 필터를 채택하여 난이도별, 항상 열려있는 CTF인지 아닌지를 기준으로 삼을 것이다. 난이도를 잘 볼 수 있도록 각 카드에 추가하는 것도 생각해 봐야겠다. (근데 적고 나니까 CTF가 대표적인 해킹 관련 대회인데 굳이 저렇게 써야될까 싶다...)

 

그리고 "NEW"라는 버튼을 누르면, 계정이 있는 사람이 원하는 CTF를 올릴 수 있도록 구현할 것이다. 새 페이지에서 등록을 할지, 아니면 페이지 위에 신청 폼이 올라갈지 그것도 고민해 봐야겠다. 오늘은 여기까지.

 

이렇게 스토리보드를 작성하면서 느낀건데, 정말 개발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라는 것을 깨달았고 개발자의 입장으로써 페이지도 생각보다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스퍼트를 내야겠다....;;